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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이상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

  • 남성135만원
  • 여성169만원

기본검사

  • 위·대장 수면내시경

    수면내시경은 수면 유도제를 투여하여 진정시킨 후 검사를 함으로써, 이에 발생되는 불편감을 경감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마취상태는 아니며, 수검자의 협조가 가능한 정도의 진정상태에서 검사를 합니다.

  • 저선량 흉부 CT

    폐암, 폐기종, 기관지확장증, 폐렴 등 폐 질환 조기 발견

    저선량 CT는 일반 CT에 비해 5분의 1∼8분의 1 정도의 방사선을 이용해 촬영하기 때문에 폐암 고위험군뿐만 아니라 건강한 일반인에게도 적은 방사선 피폭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검사입니다. 대부분의 조기폐암을 발견할 수 있고 3㎜ 크기의 폐 결절도 찾을 수 있습니다.

  • 갑상선 초음파

    갑상선암, 갑상선염, 갑상선 결절 등 조기 발견

    갑상선 암이나 결절, 낭종과 같은 갑상선 질환을 진단하는 가장 중요한 검사입니다. 이외에 갑상선염이나 갑상선종대 등도 알 수 있습니다.

  • 골밀도 검사

    요추, 대퇴부의 골밀도 확인, 골다공증 발견 및 예방

    골밀도 검사는 뼈의 밀도(단단한 정도)를 컴퓨터를 통해 촬영하여 골무기질의 밀도와 함량을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주로 요추와 대퇴부의 골밀도를 측정하여 골절의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운동, 약물요법 등으로 골조직의 손실을 막아 골절의 빈도를 감소 시키기 위해 측정합니다.

  • 헬리코박터균 검사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위암을 일으킬 수 있는 헬리코박터균 유무확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elicobacter Pylori)는 위 점막에 상처를 만들어 만성 위염을 일으키고 위 점막이 얇아지는 위축성 위염 등을 일으키는 균입니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될 경우 위암으로까지 진행될 수 있습니다. 한국인의 경우 약 70% 이상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에 감염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유방 초음파(여)

    유방암, 섬유선종, 유방 결절 등 조기 발견

    초음파를 이용하여 유방의 결절, 석회화, 낭종의 유무와 병변을 조기 발견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유방X-선 검사에서 병변이 의심되거나 유방조직이 치밀한 젊은 여성의 경우는 유방초음파 검사가 유용합니다.

  • 부인과 초음파(여)

    자궁, 난소, 난관의 종양 등 부인과 질환 조기 발견

    여성 골반강 내 자궁 근종, 선근증 등 자궁의 병변과 난소 및 기타 골반 내 종괴의 이상소견을 초음파 영상을 통해 진단하는 검사입니다.

  • 신체계측

    신장,체중(표준체중), 체질량지수, 체성분 분석

    체질량지수(BMI)는 체중(Kg)을 키(m2)로 나눈 값으로 비교적 정확하게 체지방의 정도를 반영할 수 있어 가장 많이 이용되는 ‘비만 지표’입니다.

  • 스트레스

    스트레스 지각 문진검사

  • 시력, 청력

    시력, 안압, 안저, 청력검사

    시력검사, 안압검사, 안저촬영 그리고 백내장 진단검사를 합니다. 안압검사는 녹내장 여부를 알아보는 검사로 20mmHg 이내가 정상입니다. 안저촬영에서는 망막질환, 당뇨병 및 고혈압에 의한 망막 합병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 소변

    당, 단백, 적혈구, 백혈구 등

    요단백, 요당, 케톤뇨, 혈뇨, 염증세포, 미세단백뇨 등을 알아내어 신장질환이나 종양 결석 감염 등을 조기진단 하는데 유용한 검사입니다.

  • 대변

    잠혈, 기생충 검사

    잠혈은 눈에 보이지 않는 혈액성분을 검출하는 것입니다. 분별잠혈반응에 양성이라는 것은 구강부터 항문까지 어느 부분에서라도 미량의 출혈이 있음을 나타내는 검사입니다. 대개의 경우 대장 염증성질환이나 종양성 질환, 치질과 같은 대장질환에 의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 반응이 양성으로 나오면 대장내시경 검사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혈액

    대사 [당, 지질, 전해질]

    질환 [간, 신장, 갑상선, 에이즈, 매독, 류마티스, 통풍, 빈혈]

    간염 [B형간염, C형간염]

    종양표지자 [간암, 대장암, 담도암 및 췌장암, 난소암 및 자궁암(여), 전립선암(남)]

    종양표지자(Tumor Markers, TMs)란 종양세포에서 생성되어 분비되거나 종양조직에 대한 반응으로 주위의 정상조직에서 생성되는 물질을 말합니다. 주로 암의 진행 정도와 전이 정도를 예측하기 위한 목적으로 검사를 하게 됩니다. 또한 종양표지자 검사는 암을 조기에 진단하기 위해 이용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검사 수치가 높다고 암이 꼭 있다고 말할 수는 없으며, 암이 있어도 종양표지자가 정상일 수 있으므로 다른 검사들과 함께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혈압, 맥박, 심전도

    고혈압, 심근경색, 부정맥, 전도장애 검사

    심전도는 심장에서 발생하는 전기적 신호를 체표면에서 받아 기록하는 것입니다. 부정맥, 허혈성 심장질환(협심증, 심근경색), 심방 및 심실비대 등의 진단에 유용한 검사입니다.

  • 흉부 X-선

    폐결핵, 폐기종, 기관지염 검사

    기관지, 폐, 늑막 및 심장질환의 진단을 위한 검사입니다. 정면(측면) 흉부를 단순 촬영하여 진단하는 데 질병이 의심될 경우 CT촬영으로 추가 정밀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 유방 X-선

    유방암 및 기타 유방 병변

    유방암 조기진단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검사가 유방X선 검사입니다. 유방X선 검사에서 병변이 의심되거나 유방 조직이 치밀한 젊은 여성의 경우는 유방초음파 검사가 유용합니다.

  • 위 내시경 (일반)

    위(십이지장) 염증, 궤양, 암 검사

  • 부인과

    자궁경부암 검사, 부인과 진찰

    자궁경부암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진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자궁경부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과 낮은 저위험군 바이러스로 분류하고 있으며, 자궁경부에 고위험군 바이러스의 감염이 확인되면 자궁경부암의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궁 세포진 검사는 자궁경부 세포의 이상유무를 현미경으로 보는 검사로 세포의 모양이 비정상적인 모양으로 나타나야만 진단이 가능한 반면, 인유두종 바이러스 검사는 세포의 모양을 보는 것이 아니라 분자생물학적인 방법으로 세포 내의 바이러스를 그 종류까지도 검출하게 됩니다. 따라서 자궁세포진 검사보다 자궁경부암으로 발전될 위험도를 보다 빨리 예측할 수 있습니다.

  • 복부검사

    복부 초음파 [간장, 신장, 담낭, 췌장, 비장]

    초음파검사를 통해 간의 실질, 간내 혈관의 크기, 간의 미만성 또는 국소적 병소, 담낭 및 담관의 구조 및 확장 여부 등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 상담

    전문의 결과 상담 (검진 후 7~10일)